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고슬라비아(Hearts of Iron IV) (문단 편집) === 연합국 가입 === 앞서 서술됐듯이 연합국으로 플레이하기 상당히 난도가 높은 국가이지만 나름의 공략을 쌓고 플레이하면 어렵지 않다. 민주주의일 필요도 없다. 우선 중점은 서방 중점부터 시작해서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설립까지 다이렉트로 찍어주면 된다. [* 크로아티아 관련 국민정신을 없애지 못하면 산업 중점이 중간에서 막히게 되므로 가능하면 빠르게 찍어주자] 서방 중점 이후 옛 동맹국과의 결속 중점과 이탈리아와의 친선 중점 두 갈래로 나뉘게 되는데, 여기서 동맹국 결속 중점을 찍고 민주주의로 정권을 교체하였을 때 영국과 프랑스가 독립보장을 걸어준다. 어차피 우리는 연합국에 가입할 것이기 때문에 중점 진행 기간 35일을 줄일 수 있는 이탈리아 친선 중점도 나쁘진 않은 선택지이다. 이후 슬로베니아 관련 중점은 제한된 자치정부 중점을 선택해야 지역 민병대 중점을 통해 징병 인구 2%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전통적 가치관-종교자유 중점 중 가능하면 안정도 10% 보너스를 주는 종교의 자유 보장 중점을 찍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추축국과 꽤 긴 전쟁을 치러야 하는데 이때 안정도가 높은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정치력 25% 보너스보다 더 이득이다. 마케도니아-대유고슬라비아 중점은 마케도니아인을 위한 양보 중점을 찍어주는 게 좋다. 대유고슬라비아 중점을 찍으면 지역 민병대 중점으로 인력 보너스를 1% 더 받을 수 있지만,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설립 중점을 통과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앞서 전통적 가치관 중점을 택해 25% 정치력 보너스를 받고, 대 유고슬라비아-우스타샤 진압 중점을 찍어 정치력 감소치를 상쇄시키는 것도 가능하나 이 경우엔 마케도니아인 대립 페널티를 풀지 못한다. 징병 인구 1%가 나름의 보너스이기는 하지만 경제법, 징병법, 무역법, 참모진 정치력 증가 페널티를 게임 끝까지 끌고 가는 건 아무래도 손해다. 게다가 크로아티아를 직접 괴뢰국으로 해방 시 괴뢰국 등급으로 해방되는데 위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중점을 통해 해방하면 통합괴뢰국 등급으로 해방되어 종주국에 들어오는 공장 수, 인력이 더 많다. 왜 굳이 핵심 주인 지역을 포기해 가면서까지 크로아티아를 해방하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으나 이는 추축국의 공세를 효율적으로 막기 위함이다. 우선 기본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독일, 이탈리아에 공격받을 수 있는 지역이 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와 이스트리아에서 독일군과 이탈리아군이 미친 듯이 돌격하는데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다), 달마티아(이탈리아의 차라 지역에서 공격 가능), 몬테네그로, 모라바, 마케도니아(알바니아에서 공격 가능) 이렇게 있는데 사실상 가장 위험한 지역은 슬로베니아다. 독일의 기갑사단이 아무런 페널티 없이 쭉쭉 내려오기 때문이다. 이때 크로아티아를 괴뢰국으로 해방한 뒤, 참전만 시키지 않는다면 이 가장 위험한 루트가 슬로베니아만 점령된 뒤[* 그래서 가능하면 슬로베니아는 개발을 안 해주는 것이 좋다.] 막히게 되고 남는 공격 루트는 알바니아밖에 없다. 알바니아는 이탈리아 본토와 떨어져 있어, 그렇게 많은 사단이 주둔하고 있지 않다. 알바니아를 전쟁이 벌어지자마자 점령해 버린다면 초기에 이탈리아, 독일군의 진격을 원천 봉쇄가 가능하며 이후 추축국에 가입하는 불가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쪽 전선만 관리하면 된다. 다행히도 세 국가 모두 동시에 추축국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가입하는데 그 순서는 아래와 같다. {{{#!folding [1.8.0 버전 이전 서술 펼치기·접기] 우선 추축국에 가장 빨리 가입하는 발칸 국가는 불가리아다. 근데 불가리아는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보스포루스 해협이 막혀있기 때문에 독일군이나 이탈리아군이 지원을 오지 못하므로 손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애초에 약하기도 하고. 이후 가입하는 국가는 헝가리다. 헝가리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지역은 보이보디나, 서바나트 지역인데 개인적으로는 보이보디나는 버리고 서바나트의 3개 프로빈스에서 강을 끼고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이 좋다. 보이보디나 주에는 총 5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5개 중 4개가 평지 지형이고 서바나트 주에는 총 4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그중 3개가 언덕 지형이라 방어에 그나마 유리하다. 강 끼고 싸우는 건 덤. 아무튼 헝가리 쪽으로 독일과 이탈리아가 군대를 보내고 손쉽게 방어할 수 있다. 이후 루마니아가 가입할 텐데 역사적 옵션을 켜놓았다면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하기 전에 이탈리아가---알바니아도 빼앗긴 주제에 정신도 못 차리고--- 그리스에 선전포고하는 패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 사단도 생각보다 많아 방어하는 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무리 그리스가 참전했다 하더라도 그리스군과 함께 불가리아-루마니아의 그 기나긴 전선을 모두 커버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불가리아를 포기하는 것을 추천하고[* 가끔 루마니아군이 흑해 쪽에서 상륙하기도 함] 모두 포기하진 말고, 소피아 지역은 놔둔 채 산악지형 쪽 위주로 전선을 형성해서 주면 된다. 주의할 점으로는 그리스 영토까지 전선을 형성해 주어야 그리스가 항복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이탈리아가 그리스 남부 쪽에 자주 상륙하는데 그리스 사단은 대부분 불가리아 전선에 정신이 팔려있으므로 상륙 방어도 해주는 게 좋다. 대충 6보 사단 스팸으로 뽑아서 방어해 줘도 산악지형과 언덕 지형이 많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 }}} 1.8 버전이 되면서 정당 지지율 증가치 버그[* 일정 지지율 이상일 때 증가치가 감소해야 하는데, 이게 1.6-1.7 버전 때는 존재하지 않아 불가리아가 제일 빠르게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된 것이다.]가 수정된 뒤, 추축국 가입하는 순서가 바뀌어 다시 서술한다. 우선 추축국에 가장 빨리 가입하는 발칸 국가는 헝가리로, 제2차 빈 중재를 통해 북트란실바니아를 할양받고 추축국에 가입한다. 헝가리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지역은 보이보디나, 서바나트 지역인데, 보이보디나는 버리고 서바나트의 3개 프로빈스에서 강을 끼고 도하 페널티를 주며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이 좋다. 보이보디나 주에는 총 5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그중 4개의 지형이 평지이다. 서바나트 주는 총 4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그중 3개의 지형이 언덕 지형이며 또한 강까지 끼고 있어 방어에 유리하다. 아무튼 독일과 이탈리아가 알프스를 지나 헝가리 쪽에서 공세를 펼칠 텐데 도하 페널티 탓에 돌파당할 일은 거의 없다.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불가리아가 가입할 텐데, 불가리아는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보스포루스 해협에 막혀 독일과 이탈리아 군대가 지원을 오지 못하므로, 군대가 충분하다면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하기 전에 불가리아를 항복시켜야 한다. 안 그러면 루마니아까지 가입해서 불가리아에 지원군이 도착하기 때문. 아무튼 불가리아까지 항복시키고 좀 시간이 지나다 보면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할 텐데 루마니아는 불가리아-루마니아 국경에 있는 다뉴브강을 끼고 방어하면 쉽게 뚫리진 않는다만, 혹여나 돌파당할 경우, 빠르게 소피아-플로브디프 쪽으로 후퇴선을 그어 군대를 빼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하기 전 이탈리아가 ---알바니아도 빼앗긴 주제에 정신도 못 차리고--- 그리스에 선전포고하는 패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 사단도 생각보다 많아 방어하는 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최악의 경우는 불가리아 군대를 막지 못하고 그리스가 이탈리아에 의해 항복하는 경우인데, 불가리아에서도 군대를 깡그리 다 빼버리고, 산악지형을 위주로 후퇴 선을 그어 방어해야 한다. 더 뚫린다 싶으면 몬테네그로와 마케도니아를 해방해 전선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나 코어가 날아가므로 독소전이 터질 때까지 버티고 버티다 항복한 뒤 망명 사단 가지고 노는 게 낫다. 아무튼 이렇게 우주 방어를 하다 보면 독일이 발칸 정리를 하나도 못 했으면서 소련에 전쟁을 걸고 군대를 모조리 빼버린다. --왜 실패한 바르바로사가 벌써 보이는 걸까-- 군대가 모조리 빠진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는 개복치처럼 손쉽게 밀리니 독소전 터지자마자 눈치보다 진격해 주면 손쉽게 정리 가능하다. 이후 전선이 안정화됐다고 판단이 서면 크로아티아를 참전시키고 그나마 약체인 이탈리아와 비시프랑스를 손봐준 다음 독일까지 손봐주면 된다. --그리고 평협에서 한 것도 하나도 없는 영·프의 정신 나간 해방+피 감독국 짓거리로 거품을 물면 된다.-- 전반적인 그림은 위와 같고 세부적인 사항 중 중요한 점으로는 2티어 전투기인 IK-3을 전쟁 전까지 완료한 다음 생산까지 시작해야 한다.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설립 중점을 찍고, 지역 항공기 개발 중점 - 이카로스 - IK-3 중점을 찍어 2년의 선행 연구 보너스를 받아준 다음, 연구해서 주면 된다. 주의할 점으로는 해당 중점을 진행하기 전에 1티어 전투기인 IK-2를 미리 연구해두어야 Ik-3 전투기 연구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이카로스 설계사 붙여주는 것도 좋다. 공군 교리는 작전상의 무결성을 찍어주고 요격 위주로 임무를 돌리는 게 좋다. 진격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공중우세 임무를 할당하는 게 좋다. 연합국 가입은 폴란드 독립보장으로 가입하거나, 프랑스가 항복하고 유고슬라비아 최후통첩 이벤트 때까지 무조건 버티다가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전쟁 전 미리 연합국 가입 중점을 통해 연합국에 가입하게 될 경우 공군교리 관련된 연구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보스포루스 DLC에서는 페타르 2세가 친정하고 삼국동맹에 가입하지 않으면 성년이 된 후 연합국에 가입할 수도 있다. 연합국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유고를 세르비아가 맹주인 가맹국의 느슨한 연맹체로 만들면서 민족마다 자치국을 세운 뒤, 발칸 국가들을 독립시키고 개별 국가와 동맹을 맺거나 도로 재흡수해서 유고를 재통합하는 방향으로 연합국 루트 중점이 진행된다. [* 곧바로 유고가 연합국에 가입하진 않고, 페타르 2세가 성년이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